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인 권영찬 교수가 최근 가수 김호중에 대한 안티카페에서 악플이 도에 지나치다고 언급을 하면서 경찰에 2차신고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최근 김호중의 안티카페에서는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에서 눈을 도려내거나 그의 CD를 망치로 깨는 등의 행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다음 달에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전 매니저와의 관계가 다시 불거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여러 논란들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을 제대로 해결을 하지 못할 정도로 논란의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다보니 김호중에게는 악플러들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권영찬 교수가 2차신고를 하게 된 것도 이러한 김호중의 상황이 충분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김호중이 악플을 받게 되고 인터넷 내에서 협박이나 모욕을 받게 되는 것은 그가 유명인이기 때문이며 물론 그의 잘못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경찰과 같은 수사기관이 수사를 할 것이지만 인권 차원에서 김호중이 받는 여러 악플에 대해서 해결을 시도하려고 권영찬 교수는 2차신고를 한 것입니다.
권영찬 교수가 2차신고를 하게 된 것은 김호중 안티카페의 일부 회원들이 도에 지나친 행동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악플러를 신고한 것을 밝힌 것은 그러한 행동들이 나오지 않도록 원하기 때문입니다. 권영찬 교수는 물론 김호중 가수의 모든 행동을 혹은 모든 지금까지 나아왔던 일들에 대해서 옹호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권영찬 교수는 김호중의 지금 있었던 여러 혐의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영찬 교수가 김호중 악플러에 대해서 2차신고를 하게 된 것은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권영찬 교수가 1차신고를 할 때에는 112에서 분위기 자체를 잘 몰랐지만 2차신고를 할 때에는 이미 112에서도 잘 알고 있어서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다고 언급을 하면서 김호중이 아니더라도 인권 차원에서 이러한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김호중 안티카페에서 있는 일부 게시물에 보이는 부적절한 글들은 협박이고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지금도 많은 유명인들이 그들 자신의 잘못이나 혹은 그들 자신의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잘못했다고 알려진 여러 일들로 인해서 비난을 받고 비판을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순히 비판과 비난을 넘어서서 협박과 모욕의 상황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로 인해서 물리적 심리적 피해를 입는 일부 유명인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권영찬 교수는 알고 있기에 김호중 악플러에 대해서 즉 모욕죄와 협박죄가 성립할 수 있는 악플러에 대해서 적절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2차신고를 하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나중에 있을 우려에 대해서 불식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