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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음성판정 트럼프 대통령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0. 10. 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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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감염 조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바이든 대선 후보는 일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전하고 조 바이든 본인은 계속 대선 일정을 강행하기로 하였습니다.어차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마스크를 쓰고 대선 일정을 소화하는 것만으로 대통령 선거에 유리한 상황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난 달 29일 조 바이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TV 토론을 하였는데 당시 조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은 대략 3.8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서 비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 바이든 후보를 침식한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트위터와 같은 여러 SNS에 조 바이든 후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조 바이든 후보는 코로나19 검사를 마쳤고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음성판정을받게 되어 코로나19 위협과 공포에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근처 미군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항체 치료를 받게 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는 것이 사실인 것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이가 많기에 그만큼 코로나19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 바이든 후보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서 다행이지만 실질적으로 위험할 뻔 하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현재 나이가 많지만조 바이든 후보는 나이가 더 많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 바이든 후보는 마스크를 쓰고 유세를 할 계획입니다. 당연히 마스크를 쓰는 것은 그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략하는 하나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협을 과소평가 하였으며 어떻게든 경제만 살리기에 몰두하다가 미국 국민 20만명 이상이나 사망하는 것을 방치한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특히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후보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을 공략하고 공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후보는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녔기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바람에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리타이어 되었고 현재 미군 병원에서 항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지금 당장 조 바이든 후보가 유세를 다니는 것 자체가 조 바이든 후보로서는 득점을 하는 것이며 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유세를 하는 것 또한 트럼프 대통령을 코너에 몰리게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빠져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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