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개설하였습니다. 일단 티저 영상인 조권 is back을 게재하고 대중들과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는데 조권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 그리고 유명인들이 최근 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이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느라 여러모로 바쁩니다. 과거에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개설하는 이유는 팬들과의 소통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조권의 유튜브 보권말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더 이상 소통이 아니라 - 물론 소통 자체를 안한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콘텐츠 제작 및 공개를 하는 장소로 유튜브를 사용하기 위해서 채널을 개설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조권의 유튜브 보권말권의 내용이 어떠한지는 일단은 티저 영상이 아닌 첫 번째 영상부터 봐야만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권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유튜브를 개설하고 홍보를 하는 것은 과거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개설할 때와 다른 마음가짐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단점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전까지 유명인들이 자신들에 대한 여러 언론의 기사들이나 루머 확산들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난감해 했던 적이 많았는데 바로 이 SNS를 통해서 대응이 가능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는 그러한 것들과는 조금 궤를 달리합니다. 물론 사과 방송이라든지 혹은 자신의 심경을 발표하는 방송을 유튜브를 통해서 내보낼 수 있지만 이제는 굳이 방송국이나 조권은 아니겠지만 심지어 소속사에 기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콘텐츠를 그대로 인터넷으로 송출할 수 있고 그로인해서 더 많은 수익 혹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권의 유튜브 보권말권에서 조권이 어떠한 콘텐츠를 내보낼 수 있을지 혹은 기획하고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수로서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면 유튜브 보권말권을 통해서 자신의 끼를 어필할 수 있고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권의 유튜브 보권말권을 봄으로 인해서 더 많은 팬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말입니다. 결국 조권의 유튜브 보권말권을 개설한 이유 즉 그 진짜 이유는 단순히 홍보만을 위해서 혹은 소통 창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콘텐츠를 대중에게 직접 평가받기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