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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비난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0. 10.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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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백신을 맞은 뒤에 사망한 사람이 48명까지 늘어나 독감백신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독감백신 브리핑에서 개별 사망 사례를 검토한 결과 독감백신 예방접종과 사망들 사이의 직접적 인과성은 매우 낮기에 백신 재검정, 사용 중지, 봉인 조치 등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따르면 작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독감백신 예방접종 이후에 인과 관계가 아닌 선후 관계 측면에서 사망을 하였지만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도 인과 관계가 확실하게 증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독감백신과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사망 사고는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와 세계가 전염병과 관련하여 그리고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많이 민감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코로나19가 사그라들을 것이라고 하는 올해 초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가버렸고 내년 이후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한 생존의 위험성 그리고 경제의 피해는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나라 내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혹은 질병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백신이 계속 개발이 되고는 있지만 그러나 아직 확실한 백신이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에 이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있는 세력들마저도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질병과 관련하여 사망 사고가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는 이전보다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들의 목소리가 크다 해서 그들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목소리는 신뢰를 하는 사람들도 독감백신 브리핑을 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특히나 이번 독감백신 문제는 운반부터 말이 나왔던 것이기에 이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과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독감백신 브리핑을 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독감백신과 관련하여 브리핑을 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비난하기보다는 일단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정말로 독감백신가 일련의 사망이 연관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을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좀더 면밀히 그리고 자세히 전염병 쪽 혹은 독감백신 쪽의 상황을 살펴보기 때문에 작년과 비교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은 독감백신 브리핑을 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비난하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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