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영국에서 4주간의 봉쇄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영국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잉글랜드 전역의 비필수 업종 가게, 펍과 식당 등의 영업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물론 포장 및 배달은 일단 가능은 하기는 합니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어제 존슨 총리는 예정에 없던 내각회의를 열고 영국 봉쇄조치와 관련된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영국 아니 유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위기상황입니다.
사실 영국을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에 대해서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코로나19가 확산이 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함 그리고 위급함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존슨 총리마저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유럽 여러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망가지게 되자 결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봉쇄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국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초기에 전혀 이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위험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국민들은 제대로 된 사인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이 되고 있는 지금도 스웨덴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국가가 지역감염 선택을 취소하여도 국민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만 명의 사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확진 판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프랑스 영국 그리고 스웨덴과 같은 나라들은 자신들이 코로나19에 전혀 위협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가 그대로 망가져버렸습니다. 자연스러운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코로나19를 퇴출시키려고 했던 영국, 스웨덴은 지역감염을 선택하였고 결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이 되었으며 그렇게 국민드은 지역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퇴출이 아닌 선택적인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을 비롯한 많은 나라는 지금 위기상태입니다.
영국은 4주간의 봉쇄조치를 통해서 영국 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기 위해서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100명이 조금 넘는 매일 새로운 확산자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영국은 우리나라의 감염확산률은 어린아이와 같은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인 확산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개인 방역 시스템을 전혀 아니 거의 따르지 않아서 지금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많은 유럽 국가들이 자연스럽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떠나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고 지역감염 형태로 해서 그대로 사라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혹은 낙관적인 생각을 했지만 그들의 선택은 그대로 그들을 무너뜨려버렸고 결국 영국은 4주간의 봉쇄조치로 인해서 경제도, 생존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슨 총리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의 잘못된 선택과 국민 개인개인의 올바르지 못한 방역 관념으로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