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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코로나 확진 우려스러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0. 11. 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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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FC의 이집트 출신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살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기는 하였으나 무증상이며 다른 동료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지금 현재 모하메드 살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확진이 되어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일단 모하메드 살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기는 하였지만 무증상자이기는 하기에 중증 치료를 받지 않고도 혹은 병원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지나갈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변종들이 계속 나타날 수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무증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하메드 살라뿐만 아니라 많은 축구 선수들이 무증상자 즉 증상이 없어보인다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철저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A매치부터 시작하여 대부분의 유럽 리그들이 현재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서 모하메드 살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선수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즉 모하메드 살라가 무증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처럼 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을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한 명이라도 정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사망이라도 한다고 하면 그 죽음의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아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리그들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하메드 살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세계의 스포츠 선수들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스포츠 선수들 그리고 스포츠 팀, 리그 관계자들, FIFA까지 모두가 다 코로나 확진 판정의 위험성이 있으며 누구나 위험한 그 상황을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일단 모하메드 살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 자신이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며 절대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음성 판정을 받거나 혹은 치료 판정을 받게 되면 그 때 이후에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 대표팀이나 리버풀FC 측에서는 모하메드 살라가 하루빨리 다시 완치 판정을 받고 돌아오기를 바랄 것이나 그러나 그가 혹시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의 감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스럽게 생각하고 완치가 될 때까지 자가격리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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