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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팡 놀면 뭐하니 부캐 런칭 진짜 이유

셰에라자드 2020. 11.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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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이후에 H&H주식회사를 새롭게 런칭을 하고 대표이사로 유재석 아니 유팡을 그리고 직원에 김종민 즉 김종벨과 데프콘이 분한 대북곤을 섭외하였습니다. 놀면뭐하니 입장에서 새롭게 H&H주식회사 즉 마음과 마음 주식회사를 런칭을 하게 된 이유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상당히 힘들어지고 있고 최근 들어서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우울증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인 유팡은 사실 쿠팡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쿠팡에서 유팡으로 바꾸고 김종민은 벨보이에서 착안을 해서 김종벨로, 데프콘은 그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무한도전 내의 이름이었던 대북곤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대북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놀면뭐하니 서브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놀면뭐하니 입장에서는 두 번의 홈런을 쳤습니다.

 

 

 

비, 이효리와 함께 싹쓰리로 올 여름을 보냈고 환불원정대를 통해서 올 가을을 보냈습니다. 이제 겨울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놀면뭐하니는 숨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프로레슬링 특집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골에서 어르신들의 사진의 피사체가 되는 특집을 마련했던 것처럼 놀면뭐하니에서 지난 여름과 가을 폭풍처럼 시간을 보냈던 유재석에게 유팡이라는 새로운 부캐를 통해서 힐링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려고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유재석 유팡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한 편으로는 김종벨과 대북곤을 통해서 유재석도 힐링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유재석이 물론 놀면뭐하니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전성기를 구가하고있지만 많은 쉼을 얻지 못하여서 자칫하면 힘이 빠질 수도 있기에 놀면뭐하니와 김태호 피디로서는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유재석 유팡이 쿠팡을 착안해서 만든 것이기도 하지만 유재석으로서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달력 특집을 하는 것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감동과 힐링의 특집을 만드는 것에 익숙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데프콘은 달력 특집 때에 같이 뛰어본 전적이 있는 예능인이기도 하기에 이번 마음과 마음 주식회사, 유재석 유팡 특집은 어떤 측면에서는 유재석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특집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유재석 유팡이라는 이름 유재석에게는 잠시 지나가는 이름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함 그리고 쉼과 위로를 줄 수 있는 특집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유재석 유팡은 당연히 이 특집에 대해서 웃음과 위로를 모두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기에 잠시 지나가는 이름이라고 전혀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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