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디제이인 김영철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진행하는 라디오 진행자의 특성상 김영철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고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 즉 철파엠의 대체 디제이로 긴급 투입이 된 것입니다.
디제이 김영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방송에 있는 사람들 즉 방송인들만 만나는 사람들마저도 코로나19에 안전한 사람들이 되지 못하다보니 방송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었고 특히나 이들 중에 라디오 디제이들도 출연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철파엠의 디제이인 김영철의 자가격리는 물론 주시은 아나운서라고 하는 대체 디제이가 있음으로 인해서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철의 자가격리 2주는 결국 철파엠과 김영철 모두에게 피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돌아다니는 것을 백퍼센트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언제든지 그리고 얼마든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방송인 특히 라디오 디제이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지금 주는 피해는 단순히 건강의 위험 그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피해는 물론 라디오 디제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주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국가 입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실질적으로 봉쇄를 강제하는 3단계를 줄 수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현재 영국의 경우에는 아예 막아서는 4단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하루에 수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영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즉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맞고 있고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까지도 긴급 승인하여 맞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우리나라가 아직 천 명정도 되는 시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여러 나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태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어느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백신이 위해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김영철의 경우 철파엠을 2주간 하지 못하게 되고 자가격리를 하는 것 그 자체는 분명히 안타까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시은 아나운서라고 하는 대체 디제이가 있기에 일단은 한시름 놓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 김영철 디제이뿐만 아니라 철파엠의 스태프들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게 되면 철파엠은 말 그대로 위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이기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 자체를 줄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