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있었던 예배 인증샷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방송인 조혜련은 최근까지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근처 작은 교회의 목사님이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여서 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최소 인원이 모인 곳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방역 수칙과 관련한 제도를 어기지 않았다고 명확히 해명하였습니다.
사실 방송인 조혜련이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올린 예배 인증샷은 오해하기 딱 알맞는 행동인 것은 맞습니다. 즉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대략 세 가지 이유인데 기본적으로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요인들 중에 하나인 교회 내에서 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혹은 교회 내에서 식사를 하다가 퍼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해서 국민들의 원성이 큽니다.
여기에 하나 더 방송인 조혜련이 해명을 한대로 인원이 적다고 하더라도 굳이 인증샷을 통해서 대중에게 자신이 교회로 보이는 건물 안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보여주는 것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임에도 한 것이기에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송인 조혜련의 이미지가 그리 좋지 못하다보니 그의 행동에서 조금이라도 흠이 발견이 되거나 틈이 생기면 그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조혜련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조혜련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자신에게 씌워진 비호감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혹시나 있을 비토 여론이 더 세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혜련의 해명대로 비대면 예배이고 방역 수칙에 따라서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서 예배를 드린 것이라고 한다면 예배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긁어부스럼이 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조혜련을 비난하는 것은 도에 지나친 것이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를 비난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희생양이 생길 가능성 혹은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혜련의 이미지가 이미 훼손이 되었다고 해서 그가 해명하는 것을 듣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로나19가 아직 물러가기에는 시간이 아직 걸릴 것 같습니다.
백신이 하루빨리 우리나라 내로 들어와서 접종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고통이 사라질 수 있도록 백신이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접종이 될 수 있을 때까지는 방역을 철저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조혜련이 해명한 것처럼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무조건 그를 비난하기보다는 분노를 자제하고 무고한 사람을 만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