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트럼프 불참 바이든 취임식 안타까운 이유

셰에라자드 2021. 1. 9. 14:16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할 것을 트윗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실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전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였는데 그러한 관례가 152년만에 깨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은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말하며 일축하였습니다. 사실 지금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미 탄핵 당한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의회 내에서 그리고 행정부 내에서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차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불참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그 누구도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지난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인원들의 난입 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옹호한 것에 대해서 혹은 지지한 것에 대해서 이미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취임식 때에 나오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있었던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혀 이슈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지난 4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와 그의 정책들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각종 불협화음들과 미국의 가치 부정은 당연히 미국 전체의 옹호를 받기 힘들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있었던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옹호가 있으면서 공화당 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토가 결정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실 공화당 입장에서는 아직도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낙선했다고 해서 내치기가 힘든 상태였는데 이번에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옹호는 그에 대한 마지막 남은 지지를 할 수 있는 여지를 잘라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년 후를 보기에는 이제 너무 멀리 갔기 때문에 굳이 차기 대통령인 조 바이든 취임식에 나오는 것이 그에게는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 바이든의 입장에서 사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신의 취임식 불참 가능성에 대해서 발언을 하는 것을 삼가했지만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후로 삼일 째 점거 폭동에 대해서 비판적 발언을 하고 있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참 소식에 오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실망을 하고 있으며 그의 이러한 발언이 전혀 비난을 받지 않을 정도로 지난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대한 미국 국민과 정치권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취임식 불참은 그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그의 외곬수적인 행보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지가 얼마나 부실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대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려고 하지 않고 더 나아가 그의 평화로운 정권 이양에 대해서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는 것 자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기를 보아왔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