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빈 사칭계정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현빈과 VAST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 일단 현빈은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VAST엔터테이먼트 또한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이 없다고 확언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 중에서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당연히 있습니다. 여러 범죄들 중에서 연예인을 사칭하는 사칭계정을 사용하는 범죄자들도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들 중 상당수는 단순히 사칭계정을 만들어놓고 자신이 그 연예인인양 속이는 것으로 끝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금전을 요구한다든지 혹은 사칭계정을 사용하는 바로 그 연예인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빈과 같이 유명한 배우들의 경우 사칭계정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빈뿐만 아니라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사칭계정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러나 없기를 바라는 것과 실제 없는 것은 전혀 다른 측면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칭계정으로 인해서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조차 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현빈 사칭계정은 있다고 밝혀지고 있는데 문제는 얼마나 많은지 이에 대해서 피해 사례가 없는지는 아직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빈과 같은 아시아 탑급 배우의 경우 사칭계정을 하나 파는 것만으로 금전적 피해사례가 나올 수밖에 없기에 일단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현빈의 개인 SNS 계정이 없으며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의 공식 계정 외에 별도 계정이 없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처가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칭계정이 나올 때마다 이에 대해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당연히 SNS 본사에 해당 계정을 밴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빈과 같은 대중스타의 경우 얼마든지 그로 인해서 법적으로 어긋나는 행위를 통해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밖에 없기에 이에 대해서 더 적절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방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빈 사칭계정은 얼마든지 새롭게 생길 수 있으며 그에 대해서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적절히 대처를 해야 하지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회사 측에서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처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모두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SNS 본사 차원에서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