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란과 관련하여 뉴욕타임즈 즉 NYT에서 드디어 보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최근 위안부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면서 전시 성노예들을 매춘부로 부르고 그들이 정당한 댓가를 받았다라고 하는 내용을 적시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일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일본 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이 이로운 방향대로 해석하려고 하는 움직임 그리고 국제 사회 속에서 그러한 해석이 일반적인 해석이 되게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어왔습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는 그러한 일본의 움직임의 하나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 미쓰비시 일본 기업의 후원을 받은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발표가 될 때에는 미국 내에서 그렇게 많은 대중적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학자들 사이에서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NYT 램지어사태 파문 보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미국 중요 언론들도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밝히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번 NYT 램지어사태 파문 보도가 미국의 양심이기 때문에 그들이 발표한 것이 아니라 미국 국내에서 이 문제가 확산되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보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그리고 미국의 언론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그리고 동아시아 쪽의 위안부 논란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크 램지어 교수가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9서 위안부 논문을 발표하였다가 결국 그 논문의 확실성에서 위배가 되어 학자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야 비로서 NYT 램지어사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제서야 인권이라는 측면, 여성 인권의 전쟁상황에서의 위협받은 행태를 왜곡했다는 측면을 미국의 언론들이 집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미국이라고 해서 그리고 독일이라고 해서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독일에서 방탄소년단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유한 라디오 진행자가 있었습니다. 인종주의 그리고 인권을 무시하고 신경쓰지 않는 태도는 미국이나 독일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특히나 인권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의 국민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인권과 상관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이점을 위해서 되도 않는 말로 사람들의 이성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사람은 서는 자리가 다르면 풍경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NYT 램지어사태 보도를 통해서 우리가 신경써야 하는 것은 인권을 생각하는 미국 언론이니 그것도 중요 언론이니 그들이 알아서 이 문제를 잘 보도해줄것이야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인은 미국인의 관점이 있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관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계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인종주의 배격 그리고 인권과 전쟁에서의 여성 인권을 되새기는 행보는 우리나라가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더 노력해야만 세계의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