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니콜라스케이지가 다섯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니콜라스케이지는 지난 2월 16일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을 했는데 이는 다섯 번째 결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니콜라스케이지는 한국계 여성인 앨리스 김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로 인해서 니콜라스케이지를 케서방이라고 불렀던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케서방이라는 이름도 무색하게 앨리스 킴과 결혼한지 12년만에 이혼을 하였고 지난 2019년에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다가 나흘 만에 술김에 결혼한 것이라고 혼인무효 소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결혼이라는 측면에서는 니콜라스케이지는 파란만장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그러한 그의 결혼식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그가 헐리우드 배우이기 때문이며 많은 결혼식을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니콜라스케이지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이 정도로 알려지게 된 것도 그가 이전에 앨리스 김 즉 한국계 여성과 결혼을 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꼭 우리나라만이 아니겠지만 그러나 우리나라는 헐리우드 배우가 우리나라 사람과 연결이 되면 무슨무슨 서방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축구 선수와 친한 축구 선수가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 전부와 친한 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 혹은 한국계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해서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 사람과 이혼을 했다고 해서 우리나라를 미워하는 것 또한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케서방이라는 단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조금은 더 세계 속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혹은 다른 나라 사람들 중에 유명한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제는 많이 약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니콜라스케이지가 한국계 여성과 결혼을 하든 일본계 여성과 결혼을 하든 또한 20대 여성과 결혼을 하든 30대 여성과 결혼을 하든 그가 알아서 할 일이며 그에게 굳이 케서방이라는 낯 간지러운 호칭을 붙여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니콜라스케이지가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과 이혼을 하고 일본계 여성과 결혼을 했기 때문에 케서방을 보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은 세계 무대에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유명한 사람들이 한국을 혹은 한국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것과 우리나라의 국격이 올라가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니콜라스케이지가 누구와 결혼을 하든 그와 한국과 우리나라 사람들과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에 케서방이라는 단어를 멀리 떠나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