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가 멤버로 있는 오마이걸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 탱크의 논란이 되는 주장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오늘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현재 승희는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오늘 8일 탱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디스곡 순이를 발표하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였다고 W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밝혔습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탱크는 승희와 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승희는 신고를 하고 현장으로 찾아가서 그곳에서 탱크가 생각하기에는 호감을 느낄만한 반응을 보였지만 승희의 입장에서는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승희가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반응을 한 것에 탱크는 과도한 집착으로 반응을 돌려주었고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 탱크가 승희를 괴롭혔다고 하는 것이 W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법적대응을 선언하면서 밝힌 내용입니다. 특히나 오늘 탱크는 승희를 디스하는 곡인 순이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승희의 입장에서는 공황장애가 올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상대의 마음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사실 탱크의 마음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며 승희와의 관계 속에서 어떠한 일말의 기대감을 갖는 뭔가가 있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적어도 W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승희가 지금 힘들어 하고 있고 탱크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을 승희에게 내보이는 것은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에 법적대응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아무리 연예인들 혹은 유명인들 사이라 하더라도 법적대응을 하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 문제가 법적으로 나아가는 것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감정적인 왜곡과 같은 문제가 오히려 한 사람의 삶을 파탄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승희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처럼 법적대응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인 탱크의 상황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승희의 상태는 W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언급한대로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적대응을 통해서 관계가 정리가 되거나 문제가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법적대응이 나은 선택일 수밖에 없는 지금의 이 상황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