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만취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배우 박중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서는 만취 음주운전을 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박중훈 또한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박중훈의 음주운전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 2004년에도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면허취소를 당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측면이 있는 것이 박중훈이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미터 거리를 술에 취한채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직원이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접수를 하고 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중훈의 음주운전에 혹시나 대리운전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경우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일부 대리운전사들은 주차비까지 받으려고 해서 주지 않으려고 하면 그대로 가버리고 나중에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중훈은 그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음주운전의 가능성의 있는 행위는 전혀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사실 유명인들에 대해서 대중의 엄혹한 시선이 떨어지는 범죄 행위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것들 중에 가장 최근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음주운전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에 대한 법집행이 아직은 엄하지 않기 때문에 더 대중은 특히나 유명인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엄혹히 바라보고 있고 그들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기를 그리고 한 번 했다고 한다면 다음에는 다시는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음주운전이라는 것이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박중훈의 음주운전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나무엑터스 측에서나 박중훈 측에서는 이번 음주운전과 관련한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는 것으로 자숙의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박중훈이 여러 예능에 나오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자숙을 한다는 말이 있기는 하겠지만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고정 예능이 있는 방송인이 아니면 자숙이라는 행위 자체가 그렇게 유의미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사과를 하기는 하였으니 정말 다시는 박중훈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음주운전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절대로 해서도 안되고 그 쪽으로 발을 들여놓아서도 안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기에 그렇기에 더욱더 이번과 같은 음주운전 보도가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깝습니다. 배우 박중훈의 음주운전의 이유가 어떠하든 그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