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폭로로 인해서 가해자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혜수가 활동재개를 한다고 합니다. 선택과 결정은 결국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분명히 지금의 상황은 박혜수에게 좋지 않습니다. 박혜수는 현재 배우 조현철이 연출하는 독립영화인 너와 나를 촬영 중인데 멜로 드라마인 이 작품은 지난 주부터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지금 박혜수는 여러모로 의혹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학교 폭력 폭로로 인해사 가해자로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혜수의 학교폭력 폭로와 관련된 의혹은 현재 그와 관련된 대부분의 활동이 주목을 받게 하는데 그 주목의 의도가 대부분 비난과 비판이기에 지금 박혜수는 사실 많이 힘들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즉 작품 활동을 시도하면 할수록 그 자신에게 불안요소가 더 팽배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박혜수나 박혜수의 소속사 입장에서는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는 것을 이해를 합니다. 그렇기에 공중파나 종편, 케이블 방송과 같이 대중이 출연에 대해서 개입할 수 있는 쪽이 아닌 독립영화를 활동재개의 포인트로 선택한 것은 고육지책일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일단 한 번 시도하고 그로 인해서 대중의 평가를 받게 되어 좋은 평가가 이어지게 되면 다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학교폭력 폭로 의혹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숙을 하고 은퇴를 하기도 하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다시 한 번 활동을 하기 위해서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박혜수의 활동재개는 그 자신으로서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을 정도이기에 그의 선택 자체를 비난하기에는 여러모로 안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박혜수의 활동재개는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박혜수의 활동재개로 인해서 박혜수에 대한 대중의 정서가 더 험악해질 수도 있고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의 화살들이 대량으로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여지없이 비난과 비판의 여론이 강할 수밖에 없기에 박혜수 본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즉 활동재개를 독립영화를 통해서 한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대중을 막아서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박혜수의 활동재개를 무조건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혜수와 그의 소속사에서도 조금은 더 논란의 진행 상태를 더 지켜본 다음에 활동재개를 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너무 활동재개를 선택하기에 박혜수의 현재 상태는 이른 감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