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를 종영한 뒤 송중기의 인터뷰에서 빈센조 드라마 내에 있었던 중국 PPL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송중기는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에 중국에서 만든 한국식 비빔밥 PPL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는데 당시에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였기에 더욱더 드라마가 완성도를 가질 수 있도록 연기자 모두가 스탶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을 한 것입니다.
사실 송중기가 사과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 중국 PPL 논란이 조금이라도 늦게 터졌다고 한다면 조선구마사 문제와 같이 빈센조도 같이 침몰할 뻔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중국의 한국 문화 침탈 문제가 계속 커지고 있었고 한국 역사 왜곡 문제가 같이 엮이는 바람에 조선구마사가 그대로 끝이 나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빈센조는 중국 PPL 논란이 일자마자 바로 그 제품을 빼버렸고 그로 인해서 중국 PPL 논란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의 발전 즉 문화 콘텐츠의 발전에 셈을 내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한복이나 우리나라의 김치에 대해서 자국의 문화라고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속 여러 국가들에게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 속에서 중국 제품 PPL을 하는 것은 국민 감정이라는 측면에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송중기의 사과는 물론 뒤늦은 감이 있지만 빈센조 제작진 측에서 이미 그 문제에 대해서 깔끔하게 처리를 하고 사과를 하였기에 이에 대해서 더 비난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사실 중국 제품 PPL이 과거부터 있었지만 지금 갑자기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곧이 송중기가 사과를 한 중국 비빔밥 제품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한국과 관련한 여러 문화 콘텐츠와 동북공정 역사 왜곡 문제에서 더 적극적으로 자신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침탈하려고 하는 야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비판과 질타를 받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중국의 제품이나 중국의 문화를 우리나라가 굳이 수용할 필요도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 제품에서 광고를 해줄 필요도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내에 많이 있기 때문에 과거에 많이 성행하였던 중국 제품 PPL이 최근 들어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송중기가 사과를 하게 된 빈센조 중국 제품 PPL 논란은 정말 조금만 늦었어도 천추의 한이 되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그에 대해서 송중기가 언급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이후로도 송중기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우리나라 내에서 다른 작품이 나온다고 하였을 때에 중국 제품 PPL이 그 안에 있을 가능성은 이제 많이 없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