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비아이 기부 김한빈 나쁘지 않은 전략인 이유

셰에라자드 2021. 5. 5. 11:27
반응형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인 비아이가 최근 발매한 기부 프로젝트 앨범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였습니다. 비아이는 지난 4일 서욱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 사무실에서 앨범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아이는 최근 러브 스트리밍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렇게 발매된 깊은 밤의 위로 앨범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알리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그 기부처를 월드비전으로 정한 것입니다.
          


사실 비아이는 지난 2019년 마약 파문으로 인해서 아이콘에서 탈퇴를 하였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 해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지난 2021년 3월 깊은 밤의 위로라고 하는 기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비아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있고 비아이가 활동을 아예 하지 않았으면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비아이는 가수이기도 하며 래퍼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래퍼들이 활동을 하면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르거나, 법적 문제로 인해서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 중 상당수는 그러한 처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물론 가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법적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또한 일부의 가수들은 법적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활동을 중지하였다가 즉 자숙을 하였다가 다시 활동을 합니다. 
        


한 번의 실수, 혹은 한 번의 잘못으로 인해서 비난과 비판을 들을 수는 있지만 그가 하고 있는 일을 영원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비아이가 다시 가수로서 혹은 래퍼로서 돌아오는 것 자체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아이 또한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을 알고 있기에 일단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기부 프로젝트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략 자체를 무조건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과거의 잘못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회와 연대하고 사회 속에서의 역할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이전과 또다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쉽게도 비난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비아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계속 비난을 할 것입니다. 결국 비아이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지만 그럼에도 속죄 그리고 자숙을 한다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한 번 잘못한 것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 마음과 사람들의 기억에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전략적으로흔적을 지울 수는 없지만 더 좋은 이미지를 그 위에 덧입히는 것은 또한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아이가 이번에 기부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서 가수로서 활동을 하는 것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후에 지속적으로 사회와 연대하고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그의 이후 활동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