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이하여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전효성은 지난해 5월 11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발탁이 되었고 그 이후에 안정적인 진행을 통해서 청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있었던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잘 마무리한 이후에 다시 꿈꾸는 라디오에 돌아온 뒤에 DJ로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할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전효성이 꿈꾸는 라디오 DJ 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그의 강점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만이 그의 강점으로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효성은 꿈꾸는 라디오 이전에 즉 DJ로서 활동하기 이전에 가수 활동을 하면서 혹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위기에 직면하였고 그 위기 가운데서 그대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고 역경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혹은 단순히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효성이라는 이름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전효성의 팬들이 전효성의 팬이라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비난을 받을만한 일이 있다고 한다면 사과를 한 이후에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한 이후에 그러한 비난이 찬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이하여 전효성이 소감을 발표한 것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전효성의 지금까지 있었던 수많은 부침 속에서도 극복하고 이겨나간 그리고 대중의 사랑을 오롯이 받을 수 있었던 그 모든 노력에 대한 소감이라 생각이 될 정도로 전효성의 1주년 소감은 충분히 공감이 갈만 하였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한복을 입은 전효성의 모습이 광고로 담기고 또한 시시 때때로 필요할 때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첫 번째의 실수처럼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꿈꾸는 라디오의 청자들뿐만 아니라 전효성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전효성의 지난 1년이 단순히 라디오를 진행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시간동안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노력을 통해서 지금의 1주년 축하를 받을만 하다라고 인정하고 지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전효성도 실수를 하였지만 그러나 그 실수를 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수년 동안 노력을 했으며 결국 그녀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겸 배우가 되었으며 하고 있는 일 모두가 지금 안정적일 정도로 충분히 유명인으로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효성의 이번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 기념 소감이 2년 그리고 더 나아가 10년, 20년 소감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