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천식이 기부를 함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천식의 기부가 지금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정’의 3000번째 회원을 맞이했다고 밝혔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문천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일 오후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착한가정 3000호 가입식에 문천식과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문천식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이번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정 3000호에 가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문천식의 선한 영향력 즉 기부는 이전부터 그 쪽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라디오 DJ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 활동을 하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였고 그로 인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문천식의 새로운 모습 즉 기부를 하고 나눔을 하고 있다는 모습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문천식은 과거 개그맨으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얻기도 하였고 그의 여러 프로그램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라디오 쪽 활동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그의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그의 근황에 대한 물음은 어제 라디오스타에 오랜만에 출연했던 정준하와 마찬가지로 분명히 여러 곳에 얼굴을 보이고는 있는데 근황이 궁금한 방송인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크다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부로 다시 잘 알려진 문천식은 MBC 라디오 방송인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쇼호스트 활동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하고 방송 활동을 사실은 계속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다르게 예능인으로서 활동이나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보니 그를 이전부터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었던 사람들로서는 그의 근황이 궁금하고 그가 다시금 방송에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달라지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이전과 다른 자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일을 하고 영역을 잡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천식이 과거에는 개그맨으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쇼호스트로서 그리고 라디오 DJ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이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기부로 인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문천식의 입장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