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그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하였던 방송인 권혁수가 컬투쇼를 통해서 방송에 복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오늘 권혁수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PPL 대사관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권혁수는 오늘 방송을 통해서 완치 판정을 받고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고 언급을 하며 죄송한 마음으로 촬영을 하러 왔다고 복귀를 선언하였습니다.
권혁후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 경위는 간단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기에 받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서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점이 컬투쇼 촬영이 있는 날 오전이었기에 그 자신으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되어지는 방송 두 시간 전 펑크라고 하는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 자체가 권혁수 본인이 의도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그 자신이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권혁수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권혁수로서는 지금 코로나19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아직도 확산되고 있으며 최대한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서 노출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기약이 없는 복귀의 가능성에도 컬투쇼 출연 두 시간 전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었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사실 권혁수의 복귀가 완료된 지금 시점에서는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권혁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통해서 양성 판정을 받기 이전에 그 스스로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진짜 위험했을 뻔 했습니다. 그 이유는 권혁수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였기 때문에 그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린 줄도 몰랐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랬기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이유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것은 안타까운 말이기는 하지만 신의 한 수가 맞다고 봅니다. 그 자신이 코로나19 유포자가 될 수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권혁수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를 하는데 성공하였고 컬투쇼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도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의 코로나19는 아직도 우리에게 치명적인 위험 요소이니 말입니다. 권혁수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위험을 스스로 잘 막아섰고 코로나19 치료를 통해서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한 것이 정말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