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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넘버스 로맨스 가능성 없는 진짜 이유

셰에라자드 2023. 5.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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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인 넘버서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오는 6월 첫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명수 배우가 나온다고 합니다. 김명수 배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하는 최초의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 캐릭터를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마침 이번이 김명수 배우가 군 전역 후 첫 번째 복귀작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는 적어도 드라마 쪽에서는 왕성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중파, 종편 그리고 케이블 쪽 방송을 통해서 드라마가 나오는 것으로 늘어났다고 한다면 지금은 OTT 쪽에서만 내보내는 드라마도 많이 있는 상황이라 드라마를 찍는 스튜디오나 드라마의 배우들 모두가 다 지금은 많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군대에서 복귀를 한 배우들이 꽤 많이 있는데 지난 코로나19 시국에 드라마를 찍는 배우들도 많이 있었지만 아예 이번에 군대를 다녀와서 문제가 되는 일 없이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 배우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강준 배우도 최근에 군 전역을 했고 김명수 배우도 전역을 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김명수 배우가 선택한 군 전역후 복귀작은 바로 다음 달에 MBC에서 방송이 될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입니다. 물론 이 드라마는 회계법인 내에서 있을만한 일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드라마 내에 로맨스가 밀도 있게 담기기보다는 정의와 공의를 만들어내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만한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드라마가 로맨스를 지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드라마에 로맨스를 중심으로 놓는 것은 과거의 많은 드라마들이 만들어낸 컨셉일 뿐이고 지금은 로맨스보다는 직업 중심 드라마나 혹은 악을 깨뜨리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한 김명수가 출연하는 넘버스 또한 로맨스가 많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로맨스로 갈 것이면 확실하게 가게 하고 로맨스가 굳이 필요없다 싶으면 과거처럼 억지로 로맨스를 드라마에 끼어넣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지금의 드라마 제작사들이 추구하다보니 김명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넘버스에서도 로맨스를 넣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래도 충분히 대중을 설득시킬 자신감이 있다고 지금의 드라마 제작자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추측도 결국 드라마가 나와봐야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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