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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공식입장 이의신청할 수밖에 없는 이유

셰에라자드 2023. 5. 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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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의 갑질 및 폭행 피해를 주장한 소속사 전 직원을 고소한 케이스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장우혁의 소속사인 WH CREATIVE 측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서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는데 일부 언론이 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사실적시 인정, 허위사실은 무혐의라는 제목으로 이번 선고에 대해서 왜곡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장우혁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을 보면 경찰의 혐의없음 결정은 장우혁이 갑질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전 직원이 게시한 내용이 사실로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경찰 조사 결과 고소인인 장우혁과 피고소인인 전 직원 모두의 주장이 사실로 단정할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갑질 폭행, 갑질 폭언과 같은 관계 사이에 이뤄지는 일들은 그것을 사실로 인지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한 사실 적시 혹은 허위 사실로 완벽하게 판단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 AI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의 음성도 완벽히 복제하는 상황에서 나중에 가서 과연 사실 적시, 허위 사실 인정과 관련하여 경찰이 증거까지 제시했을 때에 그 증거를 완벽하게 사실로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AI로 인한 증거 불채택이 없기에 일단은 갑질 폭행 갑질 폭언과 관련한 사실 적시 혹은 허위 사실 인정 중 하나의 선택지를 사법부의 재판이나 수사를 하는 경찰 혹은 검찰이 확정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장우혁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의 신청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일단 장우혁은 유명인이기에 그에 대해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이미지 훼손과 관련한 글들이 나오게 되면 최소한의 피해를 입는다고 하더라도 장우혁 입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장우혁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경찰의 혐의 없음과 불송치 결정에 대해서 이의신청을 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도 장우혁 브랜드를 위해서 어떻게든 수사 종결이 혐의없음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장우혁 소속사 측에서는 이의신청이 최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장우혁의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이번 문제가 그의 이미지 훼손으로 계속 이어지지 않고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기를 간절히 바랄 수밖에 없지만 녹취록과 같은 확실한 증거가 양 측에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기에 많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부디 사실 그대로의 판단이 수사를 통해서 그리고 나중에 법원 선고를 통해서 나오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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