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공식입장 사생팬 경고 진짜 이유

가수 겸 배우인 황민현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황민현의 비공개 스케줄에 무단으로 방문한 사생팬에 대해서 경고하였습니다. 황민현은 현재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 드라마 스케줄은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찍기 위한 팬에게는 비공개 스케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생팬들이 이 드라마 스케줄에 개입하여 방송 촬영에 해를 끼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티스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팬들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영역 즉 사생활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으며 드라마 촬영과 같은 비공개 스케줄은 굳이 찾아가서 아티스트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생팬들은 오로지 아티스트를 보고싶다고 하는 일념 하나로 좋지 않은 선택을 함으로서 아티스트에게 해를 끼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황민현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생팬에게 경고한 것은 단순히 성가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사생활이 보호가 되지 않고 비공개 스케줄이 사생팬에게 영향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건강상의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이기에 막아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악플러는 당연히 아티스트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사생활을 보호해주지 않은 사생팬들 또한 악플러들을 넘어서는 아티스트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황민현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생팬들의 비공개 스케줄 참여를 막아서는 이유는 이와 같다 하겠습니다.
       
황민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생팬을 경고하는 내용 중에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공식적으로 안내된 황민현의 스케줄 외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거나 상주 혹은 촬영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이유를 이해한다면 아티스트를 위해서도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황민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지금은 공식입장으로 사생팬을 경고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만약 이러한 경고를 듣지 않은 경우에는 결국 법적 처벌을 위해서 법적대응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아티스트의 건강을 해치는 일부 팬들의 행보를 소속사 측에서는 봐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