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선배 혹은 그곳에서 일했던 사람들 중 하나인 변기수가 개그콘서트의 휴식으로 인해서 심경을 전했습니다. 안타깝다. 아쉽다라는 말로 소식을 전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그콘서트의 운명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변기수가 아니라 유재석이 심경을 전한다 하더라도 아쉬움을 짙게 내보인다고 하더라도 한계는 뚜렷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생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개그콘서트가 결국 종영이 되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였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이제 더 이상 개그콘서트가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개그콘서트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더 이상 개그콘서트 스타일 그리고 공중파의 한계로 인해서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