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로 힘든 선후배를 도와달라며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를 직접 방문하여 천 만원의 성금기탁을 하였습니다. 사실 돈이라는 것은 있고도 없는 것이고 많은 돈이라 하더라도 지금의 시대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순식간에 소진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누군가에게 자시의 사재를 털어서 기부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의 회장인 엄용수가 훈훈한 동료사랑에 눈물나게 감동한다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방송인들 그것도 김구라정도되는 방송인들은 천만원을 성금기탁하는 것이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성금기탁을 한다는 것 즉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김구라는 그 이미지 자체가 세고 비토 여론이 상당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