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평론가는 지난 두 달 정도 되는 때부터 지속적으로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전에 같은 편이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싸움을 하려고 하는 쌈닭처럼 행동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김어준 총수와 드잡이질을 하기 위해서 SNS를 통해서 저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어준 총수가 조국백서를 만들려고 후원을 받는 것을 보고 그에 대해서 공격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조국백서를 만든다는 것은 조금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끝나지 않았고 총선 또한 4월달에 치뤄질 예정이기에 여러모로 오해를 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국백서를 만들려고 하는 의도 자체는 이해를 합니다. 지난 반 년 동안 검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