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하고 있었던 계약직 직원 50명을 무더기 해고하는 바람에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물론 대구 동산병원 입장에서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 현재 재정이 부족하고 국가에서 준다고 하는 돈을 믿을 수 없기에 계약을 해고할 수밖에 없다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 가운데는 역시나 아직도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시가 있습니다. 대구 동산병원은 얼마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원봉사를 하던 병원이었습니다. 사실 이 병원에도 꽤 많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 동산병원도 이에 대해서 많은 재정적 출혈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