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응급실이 갑작스럽게 폐쇄가 되었습니다. 오늘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하였는데 그 의심환자가 동해병원 응급실에 나타났고 그로 인해서 현재는 확진을 위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이전 원주 세브란스 기독 병원에서도 한 번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15개월 영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로 의심이 되었고 바로 응급실을 폐쇄하였습니다. 동해병원 응급실에 나타난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인해서 병원측은 그를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 시설이 있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의심 환자는 중국에서 지난 10일 귀국하였고 발열, 기침 등 폐렴 의심 증상이 나타나근로복지공단 동해 병원 응급실로 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