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 씨 즉 고 장자연 씨가 쓴 문건을 직접 목격하여 증인으로 나서고 있는 그가 경찰의 비상호출 불응과 관련하여 청와대에 청원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논란이 된 쪽은 배우 윤지오 씨가 아니라 윤지오 씨가 비상호출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반응을 하지 못한 경찰에게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 경찰서는 어제 오전 5시 55분 쯤 윤지오 씨가 신변에 위협을 느껴 경찰에게 받은 스마트워치로 긴급 호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112로 신고가 접수가 되지 않아 출동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출 즉시 해당 스마트워치 관리자로 등록된 담당 경찰관에게 알림 문자가 전송됐지만 담당 경찰관이 제때 확인하지 못해 즉시 연락을 취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기기가 문제점이 없이 완벽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