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성우가 서민 빌라촌이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소라 성우는 그의 SNS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 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윤소라 성우의 입장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걱정했기 때문에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윤소라 성우가 올린 글의 내용 중에서 서민 빌라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마치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다르게 주변의 빌라는 서민들이 살고 있는 즉 돈이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빌라라고 폄하하는 말을 글로 표현해서 쓴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당연히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고 윤소라 성우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