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양주의 한 석재채취장에서 토사붕괴가 일어나서 작업장에 있는 작업자 세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여습니다. 오늘 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8분쯤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소재 석재채취장에서 토사붕괴가 일어나서 작업자 세 명이 매몰되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소방당국이 그 중 한 명을 구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주 석재채취장 토사붕괴가 일어나게 된 이유는 골재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서 20미터 아래에서 땅을 파던 작업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토사가 무너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3명의 작업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매몰된 작업자는 삼표산업 관계자 한 명과 일용직 근로자 한 명 그리고임차계약 근로자 한 명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