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외계통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김에 새로운 사람 하나 달고 그리고 임팩트 있는 그러면서도 대중성 있는 주제를 하나 달고 다시 처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참여를 하게 된 MC 이독실은 지.대.넓.얕의 패널 중 한 명이며 이공계열의 지식인 중 한 명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사람인데 그러한 그가 외계통신에 들어옴으로 해서 이전과 조금은 다른 외계통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첫 방송에서 이독실보다도 더 주목을 받았던 기획은 바로 사람 김정은이었고 그에 대해서 언급을 한 태영호입니다. 김일성부터 시작하여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까지 저 북쪽에 있는 지배자이자 독재자는 우리 입장에서는 조금은 뿌연 안개처럼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