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MBC 사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의 이진숙 언론 특보가 특보 자리에서 일주일만에 해촉이 되었습니다. 오늘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 자리를 맡고 있는 장제원 의원은 캠프에서 원하지 않은 공격성 있는 이야기들을 SNS 논평을 통해서 나갔고 그로 인해서 윤석열 캠프와 결이 다른 사람이라 여겨져 결국 특보 자리에서 해촉시키기로 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진숙 언론 특보는 지난 8월 26일 윤석열 캠프에 언론 특보로 영입이 되었는데 그러한 그가 언론노조는 현재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라고 SNS를 통해 비판하였고 이에 대해서 윤석열 캠프 쪽에 있는 사람들이 우려를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윤석열 캠프는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40명 이상을 보유하면서 적어도 국민의힘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