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과 달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의미만을 전달해서도 안 되고 또한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단순히 재미만을 전달해서도 안됩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매체들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났기에 예능에서 제대로보여주지 않으면 시청자들은 바로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오방신으로 출연하게 된 이희문 명창의 퍼포먼스는 주목해볼만 합니다.도올아인 오방간다는 기본적으로 인문학 예능입니다. 학자 도올 김용옥이 강연을, 배우 유아인이 진행을 맡았다고 한다면 이희문 명창과 프렐류드는 도올아인 오방간다를 수호하는 오방신으로 나섰습니다. 즉 김용옥과 유아인이 의미에 치중한다고 한다면 오방신으로 출연하게 된 이희문 명창은 재미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