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조선일보 그리고 중앙일보의 일본어판에 대해서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단은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는 몸을 납작 엎드린 상태입니다. 물론 내일 변명을 하든지 아니면 자신들의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당장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위기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상당히 몰려 있는 상태입니다. 일본의 무역제재 혹은 무역 보복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길고도 어려운 싸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진영 싸움에서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도 언론과 자유한국당과 같은 보수 정치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비토하고 비난하고 나서고 있지만 그러나 그들의 입장에서 지금의 전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