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후보를 폰석열이라고 부르는 상황에 나왔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윤석열 후보와 함께 청년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간담회 현장에는 권성동 의원과 박성중 의원 등은 참석하였는데 윤석열 후보는 참석하지 않은 것입니다. 당연히 그가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권성동 의원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니 스피커폰을 통해서 윤석열 후보가 인사를 드린다고 연결을 시킨 것입니다. 당연히 이로 인해서 청년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분노가 이어졌고 윤석열 사퇴하라, 후보 교체, 이준석을 왜 쫓아내나라는 글들이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화상회의였기에 그러한 사람들을 퇴출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간단하였기에 청년간담회는 지속되는 퇴출 소동으로 인해서 비판을 더 받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