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특수부대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무장세력 카티바 마시나와 총격전 끝에 그들에게 납치된 인질 4명을 전원 구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네 명 중 한 명이 한국인으로 밝혀졌고 그로 인해서 외교부톼 정부에 비판과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40대 여성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에 대해서 KBS의 기자 하나가 대담을 하는 중에 지금은 신입사원에게 하지도 않는 압박 면접 스타일로 대담을 진행하다가 그로 인해서 역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언론이 무조건 정부와 외교부 탓을 하는 것만큼 그들 스스로의 신뢰도를 깎아먹는 짓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왜 외교부에 한국 여성이 카티바 마시나에 인질로 잡혔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