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자리를 잡은 김민전 교수가 두 가지 측면에서 하태경 의원,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김민전 교수의 활동이 윤석열 캠프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김민전 교수는 최근 YTN과의 인터뷰 중에서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다가 학점 안 나오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2020 총선의 재검표에 대해서 즉 부정 투표와 관련해서 김민전 교수는 적극적으로 발언을 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에 대해서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대표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사실 김민전 교수가 윤석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들어오게 되었을 때에 이준석 대표가 우려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