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소통하라는 어구가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한양대 내부의 문제가 불거져나온 것이기는 한데 이번 기말고사 시험 방식을 한양대가 대면시험 형식으로 할 것이라고 결정한 이후 한양대 비상대책위 산하 교육정책위원회의 비대면시험 요구와 정면으로 부딪치게 되면서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한양대는 소통하라고 하는 어구가 나도록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조금은 더 고민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일단 한양대학교 총장의 서신은 분명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입장에서 최근 불거져나오고 있는 비대면방식의 시험으로 인한 커닝 문제 즉 시험 부정행위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결국 한양대학교는 학생 건강과 학업 수행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고 있으니 대면방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