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0년 예산안이 통과된 것 자체가 워낙에 큰 일이기 때문에 예산안이 통과되기 이전에 통과된 민식이법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식이법이 통과가 되었을 때에 반대표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자유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이 반대를 하였으며 홍철호 의원 또한 나중에 반대로 수정하여 반대표 2표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민식이법은 우리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법률인데 그것을 반대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한 번 쯤은 그들이 왜 반대를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자유한국당 의원이니까 비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하거나 감히 민식이법을 반대를 해라고 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토론 문화라고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