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내일 2일 저녁 CBS 주관으로 양자토론을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난 31일 계획했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은 이미 불발이 되었기에 실질적으로 대선 후보간의 토론은 이번 CBS 주관 이재명 김동연 후보의 양자 토론이 처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양자토론을 하기로 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미 김동연 후보는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 등에게도 이미 1대1 토론 혹은 다자 토론을 제안하였으며 이재명 후보는 이미 승낙하여 결국 양 캠프에서 합의까지 이르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김동연 후보의 입장에서는 정책 토론 선거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이야기를 계속 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