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빠 권혁준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이 징역 10년 구형을 한 것에 비해서 많이 감형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버닝썬 게이트의 스핀오프라 할 수 있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1심 재판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1심 재판에서 끝날 일은 없지만 어쨌든 법원의 판단이 한 번은 마무리가 되었다는 지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단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준영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최종훈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실 재판의 결과에 대해서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리 오빠 권혁준은 징역 4년, 정준영은 징역 6년, 최종훈은 징역 5년 등으로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처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초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