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는 나경원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자유일국당이라고 쓰고 나경원체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사실 나경원 의원과 자유한국당이 자초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광복절 경축식이 있을 즈음에 야당 중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인 나경원 의원이 얼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나경원 의원은 중국 충칭의 임시정부로 가서 사진도 찍고 방명록도 적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광복절을 기념하고 싶어하는지, 김구 선생의 말을 전하고 싶은지를 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나경원 의원의 노력은 허사가 되었고 대일민국이라는 단어만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충칭 임시정부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