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즉 SM이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페이퍼컴퍼니 무더기 설립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해당 기사를 내보낸 뉴스타파에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오늘 뉴스타파가 SM의 비자금 또는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해외 은닉재산으로 설립과 운영을 한 의혹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홍콩소재 법인들은 모두 미국 이민자인 이수만의 아버지 James Heejae Lee씨가 한국에서 보유하고 있던 재산으로 설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M측에 따르면 뉴스타파에서 보도한대로 홍콩의 그 법인들이 불법으로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닌 합법적으로 설립이 되고 기부하기로 한 재산들이며 이수만의 어머니가 실질적으로 기부한 당사자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SM에서는 이러한 모든 제반 사항들을 뉴스타파의 요청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