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임수정을 비롯하여 이도현이 출연확정하였다고 합니다. 멜랑꼴리아는 우리나라에는 없어야 하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하여 수학교사와 수학 천재의 교감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실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기대가 되는 드라마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멜랑꼴리아를 비롯하여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는 여성 캐릭터의 변화는 한 번쯤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여성 캐릭터가 주도적인 경우는 충분히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주도가 남성들보다도 더 앞서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시대에 따라서 그리고 세대에 따라서 드라마 속에 남성과 여성의 관계 역전 현상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