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에 출연확정하였다고 합니다. KBS 2TV 새 드라마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인 서인국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가 함께하는 수사극이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서인국과 오연서 모두 각자가 판타지를 접목시킨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시청률이나 화제성 면에서 서인국의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보다는 오연서가 출연했던 화유기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드라마 출연진의 문제라기보다는 기획 단계에서 보여주는 몰입력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인국과 오연서가 출연확정을 한 미남당의 장르가 무엇인지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