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을 칭하여 잡종강세라는 말이 있다고 말을 하였으며 이후에 그 말에 대한 파장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튀기라는 단어까지 썼습니다. 한 지자체의 장으로서 정말로 매끄럽지 못한 단어, 말도 안 되는 단어, 비난을 스스로 사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단어를 썼다고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민주평화당이 덩달아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응원의 말로 잡종강세라는 말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이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하나씩은 있을 것이며 당연히 다문화 가족의 입장에서 가장 싫어할만한 말을 두 가지를 고르라고 한다면 잡종이라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