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아직 아킬레스건이 남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박철민과 그의 법률대리인인 장영하 변호사입니다. 박철민은 그의 법률대리인인 장영하 변호사를 통해서 자신이 국제마피아 조직원이라는 확인서와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제마피아파 출신이자 무역업체 코마트레이드를 운영하는 이준석 대표에게 넘겨받은 차명계좌도 알고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지난 국정감사 때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압박하는 국민의힘 측에서 밀고 있던 두 가지 의혹이 있으니 하나는 화천대유가 관여된 대장동 개발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박철민과 장영하 변호사가 중심이 된 조폭연루설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대장동 의혹을 계속 밀기에는 지난 국정감사 때 제대로 공박하지 못한 것이 아킬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