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김상교 씨 이름마저도 인터넷에 제대로 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피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서 지금 버닝썬과 관련해서 논란은 가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처음 이 사건이 등장했을 때는 파장이 미미하였습니다. 집단 폭행을 당한 사람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어버렸다는 말이 있었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그대로 사장되는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그가 한 클럽에서 폭행을 당했고 그 클럽이 바로 버닝썬이라는 승리 소유의 클럽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대중 속으로 파고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인 김상교 씨가 가해자로 둔갑되는데에는 경찰들의 비호가 있었다는 말..